여름 휴가철 휴가후유증 극복하자

2014. 8. 4. 09:27건강한 생활

본격적인 휴가철! 몸과 마음 모두 즐거우셨나요?

혹시 빡빡한 휴가 일정과 불규칙한 생활로 생체리듬이 망가지지는 않으셨나요?

즐거운 휴가 후에 찾아오는 휴가 후유증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면 생체리듬이 망가져 일상으로의 복귀가 어려운 휴가 후유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휴가 후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1. 휴가의 마지막 날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즐거운 휴가를 만끽하기 위해 출근 전날 밤까지 휴가를 즐기는 것은 신체 리듬이 더욱 불규칙해지며 업무의 집중도도 낮아지므로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날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2.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수면시간을 규칙적으로 지킵니다.


휴가 후에도 생체리듬이 망가지지 않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하루 7~8시간의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유지하고 저녁에는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낮잠을 무리하게 자는 것은 수면리듬을 방해하므로 30분 이내가 적절합니다.

 

 

 

 

 

 

 

 

 

3. 휴가 후에는 무리한 스케줄을 피하도록 합니다.


 

휴가 후에는 피로가 누적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업무에 복귀해서도 늦은 술자리나 야근 등을 피하여 생체리듬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4. 가벼운 운동으로 신체를 깨웁니다.

 


 

산책이나 조깅 등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엔돌핀을 분비시켜 스트레를 감소시켜줍니다.

또한 휴가철 각종 레저스포츠나 장시간의 비행 등으로 피로가 쌓였을때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순환을 촉진시키는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근육통에는 스트레칭이 좋다. 인대 및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기혈순환을 촉진해 몸의 기운을 되찾아주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매실은 몸 안에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효능과 함께 피로회복에도 좋기 때문에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휴가 후유증으로 신체의 무기력증을 겪고 있다면 하루 20분가량 야외에서 햇볕을 쬐고,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