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초 자염 요리에만 활용하시나요? 생활속에서도 함초자염을 다양하게 사용해 볼 수 있답니다. 함초자염활용방법으로 자염을 더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 주방에서 함초자염 활용해보기 채소를 씻을 때 함초 자염을 넣어 헹궈주세요. 함초와 같은 초록색을 띠는 채소는 소금을 넣어 씻은 후 데치면 채소의 초록빛이 더욱 짙어져요. 생선이나 육류를 요리한 후 도마에 음식찌꺼기나 냄새가 배었을 때에는 함초자염을 뿌려 문질러주세요 육류나 생선을 자르고 남은 냄새를 제거해주고 도마 살균효과도 있답니다. 도마에 함초자염을 뿌려 수세미로 닦아준 후 햇빛에 말려주면 더 좋아요. 손이 닿지 않는 깊은 유리병이나 컵의 경우 깊은 곳까지 구석구석 세척하기 어려우셨죠? 함초자염 한 스푼을 덜어 물과 함께 넣은 후 흔들어주세요. 깊은 병 안..

풍선껌맛, 딸기맛, 포도맛, 민트맛 등 다양한 치약의 맛! 달콤하기만 했던 치약은 가라! 함초자염을 넣은 소금치약이 등장했습니다. 다양한 치약의 맛은 어디까지일까요? 자염치약의 맛은? 함초자염을 넣어 만든 소금 특유의 짠맛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나 짠맛임을 느낄 정도의 미미한 강도이며 상쾌한 페퍼민트의 향과 양치후 깨끗한 뒷맛이 특징이랍니다. 사카린,불소,인공색소가 들어가지 않고 천연보존제인 자염이 들어가 흰 색상을 띕니다. ■소금치약의 기원은?? 과거 치약이 일상에 소개되기 전 옛 조상들은 치약 대신 소금으로 양치하셨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899년 일본의 한 회사에서 만든 가루 형태의 치약을 시작으로 치약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나 대중화가 된 것은 시간이 지난 후였고 대부분의 사람은 짠맛이..

3년 묵은 천일염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천일염이나 소금의 간수는 왜 빼야하며 소금간수뺴는법은 무엇일까요? 소금 간수를 빼는 이유는? 소금에 들어있는 염화마그네슘의 자극적인 쓴맛을 없애 요리의 맛을 더욱 좋게 하기 위함입니다. 천일염 간수 빼는 방법 1. 김장 등으로 많은 양의 소금을 사용하실 때에는 큰 바구니에 담아 소금을 담아 벽돌 위에 올려두고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2. 포대형의 소금일 경우 소금 포대 아래에 소금이 빠지지 않을 정도의 구멍을 뚫습니다. 3. 벽돌 위에 소금 포대를 세워 간수가 아래로 향하게해 해가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벽돌이 없다면 큰 소쿠리나 화분 받침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금 보관법 간수를 뺀 소금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항아리에 넣어 보관하면 신선도를..

소금은 식품뿐만 아니라 미용재료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절세 미인 양귀비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도 미용을 위해 소금을 즐겨 썼으며 우리나라의 옛 선조들도 이를 닦는데 소금을 이용해왔습니다. 클레오파트라와 사해소금이야기 클레오파트라의 미용의 비결은 사해소금이라고 합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사해의 소금을 특히 좋아했는데요. 욕조에 우유를 가득 채우고 사해의 소금을 섞어 매일 목욕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사해는 예로부터 각종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찾아온 장소였다고 합니다. 클레오파트라 역시 이곳의 소금과 진흙을 소유하기 위해 독점 개발권을 얻었다고 전해집니다. 사해소금과 같은 미용소금의 효과 ? 소금의 삼투압 작용은 몸속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붓기가 ..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소금에 신성한 힘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소금을 통해 물건의 부패를 방지하고 불변하게 하는 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토지를 비옥하게 하도록 소금을 비료로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이스라엘과 소금 이야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해소금으로 유명한 소금이야기, 이스라엘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여행정보 현재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과의 무력 충돌 등으로 정세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특별여행 경보를 발령했으며 서안지구에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 해당 국가의 지역에 긴급용무를 제외하고는 여행 취소 및 연기 특별여행경보- 즉시 대피 1. 성경 속 소돔과 고모라 성경 속에는 소돔과 고모라라는 매우 방탕한 도시가 등장합니다. 방탕한 도..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 앞서 소개해드린 소금의 어원에 대해서 읽어보셨나요? 고대에서는 소금이 화폐로 사용되곤 했습니다. 관리들의 봉급을 지급하기도 하고 상품을 교환하는 수단이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포스팅 바로가기 소금의 어원을 알아보자!! 관리나 군인에게 주는 급료를 살라리움 ( salarium: 라틴어로 소금이라는 뜻) 이라고 했으며 현재 우리 일상에서 월급으로 생활하는 직장인들을 일컫는 샐러리맨도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을 잘 알고 계시죠? 고대 로마시대에는 전쟁에서의 승리나 정치적 업적을 과시하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개통했는데요. 해안 염전지역과 로마를 연결하기 위해 로마와 동부 아드리아해의 염전도시를 연결하는 가도에 ‘비아 살라리아'라고 이름 붙인 것은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