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가족들의 토요일을 소개합니다.

2014. 2. 24. 18:50소식

지난 2월 22일 토요일 미가식품 전체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본사에 두 모였습니다.

일주일 내내 고대하던 단합대회 당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단합대회의 일정은 영화 ‘겨울왕국 OST’에 흠뻑 빠져있는 직원들에게 일상의 선물을 선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전직원이 함께 스키와 보드를 즐겼습니다.

즐거웠던 순간을 함께 보실까요?고고

 

 스키장의 전경입니다. 늦은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스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스키복을 완벽하게 갖추지 않아도 대여서비스를 통해 스키나 보드를 즐

길수 있는데요, 이른 아침 출발한 미가가족들은  서로에게 어울리는     스키복을 골라주면서 여유롭게 피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ㅎㅎㅎ

실제로 착용해보고 불편함이 없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완벽한 복장을 갖춘 뒤에는 모두 슬로프를 향해 이동했는데요,

보기만해도 아찔하지 않으신가요? 안돼

 

 

  오늘의 히어로는 본부장님이셨어요. 오전 내내 넘어지기를 반복했던 직원들과는 달리 자유자재로 스노보드를 즐기셨답니다.

 

 

스키장을 떠나기 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오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스키를 즐기는 분들이 계속 늘어났답니다.

 

너무 즐거웠던 탓일까요? 스키장에서 돌아온 후, 미가가족들은 모두 근육통을 호소했습니다. 스키장에서의 일화를 이야기하면서도 근육통으로 실컷 웃을 수 없을 정도였답니다. 도와줘

 

여러분은 어떤 주말을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