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울금편-인도인 식탁위의 강황
2014. 3. 21. 18:38ㆍ약초
울금은 강황과 뿌리가 비슷한 식물로 알려져있습니다.
카레의 나라로 유명한 인도에서는 강황이
카레의 원료로서 수천년 동안 인도인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강황은 인도 가정 대부분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향신료입니다.
인도인의 식탁에서는 강황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카레뿐만 아니라, 차와 각종 요리에 다양한 방법으로 강황을 사용합니다.
강황 속 성분인 커큐민은 항산화와 항염, 항암뿐만 아니라 비만과 치매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성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강황을 즐겨먹는 인도인들은 세계적으로 뇌질환과 치매 발생율이 가장 낮은 나라입니다.
강황과 같은 종의 식물인 울금에서도 커큐민이 성분이 듬뿍 함유되어 있어 땅속의 보물로 불립니다.
인도인과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생울금 외에도 건울금과 분말, 환 등의 가공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활용법이 더욱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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