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이유식을 준비하는 바쁜 엄마들을 위한 이유식재료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를 두신 부모님들이라면 어떤 재료로 이유식을 만들어야 할지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아이를 위한 정성만큼이나 가정일과 직장일 때문에 바쁜 엄마들을 위한 우리 아이 첫 이유식 비법을 살뜰히 소개합니다.

첫 번째 비법은 재료손질에 있습니다.
으깬 단호박이나 고구마, 감자, 혹은 다진 고기류는 이유식의 기본 재료들입니다.
이러한 기본 재료들을 미리 다져서 보관하신다면 훨씬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드실 방법입니다.

초기 이유식의 기본 재료로는 분유나 모유 이외 음식의 맛에 적응하게 할 수 있도록 곡물 재료로 시작해 채소와 부드러운 과일, 다진 고기 순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을 만들기에도 기본 레시피와 재료를 참고 하실 수 있지만, 아이가 점점 성장하고 이유식을 만드는 엄마에게도 새로운 이유식 레시피가 필요합니다.

매번 다른 이유식을 만드는 대신 매번 다른 맛을 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음식은 조리법만큼이나 어떠한 간을 하느냐에 따라서도 색다른 맛이 나기도 하는데요.
자연의 지혜를 담은 순한 천연 조미료로 새로운 맛을 더해주는 것도 또 다른 비법입니다.

 

아기들은 신장 기능이 성인보다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기 때문에 화학조미료나 인공색소가 함유된 제품 혹은 달거나 짠 맛을 느끼게 하기 보다는 자연에서 나오는 멸치, 새우, 다시마, 표고버섯과 같은 천연재료들을 이용해 맛을 느끼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이유식인 만큼 장보기부터 이유식 만들기까지 모든 과정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으실 텐데요.

아기의 건강한 이유식의 기본은 무엇보다도 건강한 재료와 엄마의 정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