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오는 백하수오를 지칭하는 말로 박주가리와 닮은 모양새를 지닌 덩이뿌리입니다. 백수오를 백하수오 또는 백수오로 부르며 덩이뿌리를 약재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백수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백수오 먹는방법이나 백수오 구입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백수오를 구매하셨다면, 자연산 백하수오인 백수오는 어떻게 먹을까요? 백수오 먹는방법 1) 백수오환 백수오를 처음 드신다면 물과 함께 드실 수 있는 백수오환을 드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하루 2~3회 충분한 물과 드시고 백수오환은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므로 식사 전이나 후와 관계없이 드시면 됩니다. 2) 백수오 분말 하루 2~3회 1스푼을 충분한 물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백수오 분말은 물이 아닌 다른 음료와 섞어 드셔도 좋으며 생즙을 갈아 만든 주스..

생함초 만큼이나 말린 함초도 요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용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말린 함초와 자염을 이용한 족욕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말린함초 사용방법 1. 말린 함초로 족욕하기 무더운 여름, 기온이 높아지면서 하루 종일 갑갑한 신발을 신거나, 플리 플랍같은 발이 많이 노출되는 신발로 인해 발 건강에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족욕은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피로한 발의 건강을 지켜주고 무더운 여름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준비물 : 말린 함초 한 움큼, 함초 소금 1숟가락, 족욕용 대야 ▶족욕방법 1. 40도 정도의 물에 말린 함초를 우려냅니다. 2. 여기에 소금을 넣으면 발 피부에 서식하는 세균을 살균해 발 냄새를 제거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3. 잠자리에 들기..

여름밤 불청객 무더운 열대야와 함께 또 다른 여름손님 모기! 모기 물린데를 쉽게 생각하고 긁거나 침을 발랐다간 오히려 피부질환까지 얻게 될 수 도 있는데요. 모기 물렸을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 모기 물린 곳을 십자가로 만들었다가는 흔히 모기에 물렸을 때에는 가려움증과 붓기로 인해 손톱으로 십자가를 만들거나 해당 부위를 긁습니다. 그러나 모기 물린 상처를 손톱으로 세게 긁는 행동은 삼가야합니다. 상처를 심하게 긁으면 혈관벽이 약해지며 피부조직 아래 염증이 생기는 봉와직염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봉와직염은 상처를 통해 세균이 감염되는 질환으로 상처 부위의 통증과 붓기가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열이 나고 치료시기를 놓칠 시기에는 감염균이 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의 경우 ..

본격적인 휴가철! 몸과 마음 모두 즐거우셨나요? 혹시 빡빡한 휴가 일정과 불규칙한 생활로 생체리듬이 망가지지는 않으셨나요? 즐거운 휴가 후에 찾아오는 휴가 후유증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면 생체리듬이 망가져 일상으로의 복귀가 어려운 휴가 후유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휴가 후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1. 휴가의 마지막 날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즐거운 휴가를 만끽하기 위해 출근 전날 밤까지 휴가를 즐기는 것은 신체 리듬이 더욱 불규칙해지며 업무의 집중도도 낮아지므로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날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2.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수면시간을 규칙적으로 지킵니다. 휴가 후에도 생체리듬이 망가지지 않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하루 7~8시간의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로 국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요즘! 관련 영화와 국내 한 여대와 함께 하는 국제행사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과연 에볼라 바이러스는 어떤 질병일까요? 에볼라 바이러스란? 에볼라 바이러스는 아프리카 콩고 공화국의 강의 이름에 의해 유래된 급성 감염증입니다. 필로바이러스에 속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아프리카의 풍토병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를 일으키는 숙주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며 접촉에 의해 주위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여 감염되게 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되면?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 등과 직접적으로 접촉 될 때 혹은 감염된 동물과 접촉될 때 ..

3년 묵은 천일염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천일염이나 소금의 간수는 왜 빼야하며 소금간수뺴는법은 무엇일까요? 소금 간수를 빼는 이유는? 소금에 들어있는 염화마그네슘의 자극적인 쓴맛을 없애 요리의 맛을 더욱 좋게 하기 위함입니다. 천일염 간수 빼는 방법 1. 김장 등으로 많은 양의 소금을 사용하실 때에는 큰 바구니에 담아 소금을 담아 벽돌 위에 올려두고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2. 포대형의 소금일 경우 소금 포대 아래에 소금이 빠지지 않을 정도의 구멍을 뚫습니다. 3. 벽돌 위에 소금 포대를 세워 간수가 아래로 향하게해 해가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벽돌이 없다면 큰 소쿠리나 화분 받침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금 보관법 간수를 뺀 소금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항아리에 넣어 보관하면 신선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