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초는 서남해안의 염전이나 그 주변의 짠 토양에서 자라며 바닷물이나 개펄 속의 여러 성분을 흡수, 광합성 작용을 통해 좋은 성분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봄에 파종하여 여름철 진녹색으로 성장하고 이후 빨갛게 단풍이 드는 함초는 나트륨과 칼슘,칼륨,철분, 식이섬유,아미노산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함초 섭취방법 함초는 식사와 관계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함초의 맛은 짜지만, 갯벌과 바닷물의 성분을 흡수하며 자라기에 건강에 해로운 염도가 아니므로 누구나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평소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소화기에 장애가 있는 경우 처음에는 소량으로 드시고 점점 섭취량을 늘리시는 것이 함초를 적응하시는 방법입니다. 함초를 처음 섭취하실 경우 함초 특유의 향과 짠맛에 다소의 불편함을 느끼게 되시지만 갈증이 ..

5월 미가식품의 함초 농장에는 푸른 함초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지난 2월 올해 첫 파종을 시작으로 어느덧 어린 함초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새싹 함초의 모습입니다. 갓 싹을 틔운 함초는 콩알보다 훨씬 작은 크기입니다. 봄기운을 가득 담은 함초는 새싹 함초를 지나 이제 어른의 손바닥 크기로 자라났습니다. 따뜻한 봄햇살과 봄바람, 순천만의 건강한 땅의 기운을 가득 담아 매일매일 키가 크고 있습니다. 따뜻한 햇볕에 벌써부터 마디를 키워가고 있는 함초도 있고 아직 어린 새싹인 함초도 있답니다. 유난히 키가 훌쩍 큰 함초도 있어요. 6월 여름이 되면 함초 농장은 더욱 푸른빛을 발할 것입니다. 함초 기운을 가득 담아 농장의 5월을 전해드립니다.

두툼한 패딩점퍼보다는 가벼운 코트에 더욱 손이 가게 되는 요즘! 저는 며칠 전 봄이 되면 즐겨 입던 타이트한 원피스를 옷장에서 꺼내 입어보다가 볼록해진 아랫배와 남다른 허벅지에 눈을 질끈 감고 말았습니다. 당장 운동을 시작하실 수 없는 분들이 계신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준비운동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함초로 슬슬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함초에는 90여 가지의 미네랄과 칼슘,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체지방 분해에 탁월한 식품이라고 해요. 함초도 환이나 분말, 진액 등 다양한 가공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미가식품 사무실 내의 전시관 모습인데요 다양한 상품 중에서 제가 선택한 제품은!!!바로 함초 가루입니다. 함초 가루는 다양한 요리의 ..

함초요리 생함초 비빔밥 먼저 비빔밥에 가장 중요한 밥준비!! 그리고 메인 재료인 생함초를 준비해주세요 생함초와 밥을 준비완료! 생함초를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주세요~ 각종나물과 재룔르 넣어주세요~ 중요한 고추장~^^ 고소함을 더하는 참기름~ 쓱싹쓱싹 비벼 주어요~ 짭쪼롬한 함초가 아삭아삭 씹히면서 너무 맛있어요~^^

[순천함초농장/하늘누리함초] 2012년 7월 16일 제초작업과 함께 수확이 이루어집니다. 잘 자라주고 있는 함초들입니다. 장마기간이지만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 생함초를 수확하기가 수월합니다. 순천함초농장의 전경입니다~ 생함초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죠? 합성농약,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아도 잘 자라주고 있는 함초들입니다. 함초수확과 함께 제초작업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칠면초, 나문재, 해홍나물등 잡초들을 제거해주고 있습니다. 함초들을 위해서 잡초제거에도 신경을 써주어야 한답니다. 한참 수확과 잡초제거를 한 후 농장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농장에 와서 함초들을 보면 마음이 한가득 채워지는 기분입니다. 이게 모든 농사꾼의 마음이겠죠? 함초의 또다른 이름 '퉁퉁마디' 아시죠? 퉁퉁마디를 가장 잘표현한 ..

요즘 생함초 시즌이죠~ 생함초를 이용한 맛잇는 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함초를 이용해서 만들수 있는 요리가 정말 많아요~^^ +생함초 카레전+ 재료는 다양한 야채와 생함초가 필요해요~~^^ 주인공은 생함초니까요~!! 잘 썰어주세요~^^ 반죽에 카레 가루를 넣어주세요~ 저희 미가에서 파는 울금가루를 넣어 주셔도 좋아요~ 반죽에 풍덩! 생함초를 넣어 주셔도 좋아요! 아니면 전을 부치면서 함초를 올려주셔도 좋아요~ 꺄악!!! 노릇노릇 정말 맛있게 익어 가고 있네요~ 자 두번째 부칠때는 함초를 모양을 내서 ~~ 왠일이니! 정말 맛있겠죠~ 접시에 예쁘게 담고! 자 이제 먹을시간!!! 맛있겠죠~ 데코때문에 간장을 두기는 했는데 장을 안찍어도 엄청 맛있어요~^^